(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위키미키(WekiMeki)의 리더 수연이 컴백 소식을 알렸다.
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위키미키의 첫 단독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의 특별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특별 시사회에는 위키미키 멤버들과 제작을 맡은 김예진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위키미키의 첫 단독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는 위키미키가 자신들의 ‘wish list(위시 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To do list(투 두 리스트)’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았다.
국내 최초 주 7일, 60일간의 대장정으로 매일 공개되는 ‘데일리 리얼리티’로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위키미키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당초 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중이었던 위키미키.
소속사 내부사정과 복합적인 이유로 컴백 일정을 연기시킨 바 있다.
이에 수연은 “컴백은 2월 말로 결정됐다. 리얼리티에서도 살짝 나오듯이 매일 열심히 준비중이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1집에 이어 ‘틴크러쉬’ 컨셉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덧붙였다.
‘To do list’의 첫 미션인 게릴라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투어, 스페셜 게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촬영을 마친 위키미키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에서는 2018년 2월로 확정된 컴백 준비 모습은 물론 기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위키미키의 첫 단독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는 2월 1일부터 60일간 매주 평일 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에 네이버TV, V LIVE,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모해(MOHAE)’ 채널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3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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