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2일 방송 된 KBS ‘뉴스12’ 는 밀양의 세종병원 화재의 희생자가 한명 더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경남 밀양병원에서 발생했던 화재의 사망자가 한명 더 늘어났다.
이로써 사망자는 총 40명이 됐다.
밀양시는 오늘 새벽 1시 10분경 입원 치료 중이던 81살 김 모씨가 숨졌다고 전했다.
세종병원 화재 부상자는 현재 151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여전히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 수는 없는 것이다.
밀양시와 경상남도는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분향소를 내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잇따른 희생자들 소식을 접하며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KBS ‘뉴스12’ 는 매주 월-금 정오에 방영된다.
경남 밀양병원에서 발생했던 화재의 사망자가 한명 더 늘어났다.
이로써 사망자는 총 40명이 됐다.
밀양시는 오늘 새벽 1시 10분경 입원 치료 중이던 81살 김 모씨가 숨졌다고 전했다.
세종병원 화재 부상자는 현재 151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여전히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 수는 없는 것이다.
밀양시와 경상남도는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분향소를 내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잇따른 희생자들 소식을 접하며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2 1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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