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남다른 스펙과 외국어 실력을 지닌 스타들이 화제다.
레드벨벳 웬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아스트로 차은우가 그 주인공이다.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그룹 내 외국어를 담당하고 있는 멤버들에 대해 알아보자.
레드벨벳 웬디.
레드벨벳 웬디는 4개국어가 가능한 ‘뇌섹녀’로 불린다.
웬디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학창시절 버락 오바마가 수여했다는 대통령 교육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우수한 학생이었다.
뿐만 아니라 피아노, 기타, 플루트 등 악기 연주 실력까지 지닌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25일 제 27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명불허전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RM(전 랩몬스터)
랩몬스터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까지 수준급 언어 실력을 지녔다.
특히 랩몬스터는 15살에 처음 본 토익 점수가 990점 만점에 850점이었다고 말해 주목을 받기도.
외국어 뿐만 아니라 랩몬스터는 학창시절 성적이 전국 1%안에 들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최근 랩몬스터는 미국 유명 토크쇼 ‘엘린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시트콤 ‘프렌즈’를 통해 영어 공부를 했다고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랩몬스터가 속한 방탄소년단(BTS)는 지난 25일 제 27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과 본상의 수상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
아스트로 차은우.
차은우는 ‘상위1%’ 성적을 기록한 엄친아다.
과거 한 방송에서 차은우는 유창한 발음으로 프리토킹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차은우의 학창시절 완벽 스펙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교회장 출신으로 “공부를 가장 잘했을 때 전교 3등까지 했었다. 제일 못했을 때 성적이 20등이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