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전생에 웬수들’ 구원이 최윤영을 안심시켰다.
24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민지석(구원)이 최고야(최윤영)을 안심시키고 힘을 돋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야는 최태평으로부터 받은 고소장을 들고 민지석에게 찾아가 그동안의 자초지종을 자세히 설명했다. 내막을 모두 알게 된 민지석은 최태평의 악랄함에 말을 이어가지 못할 정도로 분노했다.
겨우 화를 삭인 민지석은 “이 소송 반드시 이깁시다. 내가 그렇게 만들게요. 나 믿어요. 그럼 이제부터 최고야 씨는 내 의뢰인이고 지금부터 모든 고민과 생각은 내가 합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단 최고야 씨가 해줄 게 하나 있긴 해요. 평상시처럼 똑같이 씩씩하게 사는 것. 지금 많이 힘든 상황인 것 알아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전처럼 똑같이 지내려고 해봐요. 그래야 내가 일할 맛이 나거든요. 나 믿어주는 것 같아서”라며 최고야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민지석(구원)이 최고야(최윤영)을 안심시키고 힘을 돋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야는 최태평으로부터 받은 고소장을 들고 민지석에게 찾아가 그동안의 자초지종을 자세히 설명했다. 내막을 모두 알게 된 민지석은 최태평의 악랄함에 말을 이어가지 못할 정도로 분노했다.
겨우 화를 삭인 민지석은 “이 소송 반드시 이깁시다. 내가 그렇게 만들게요. 나 믿어요. 그럼 이제부터 최고야 씨는 내 의뢰인이고 지금부터 모든 고민과 생각은 내가 합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단 최고야 씨가 해줄 게 하나 있긴 해요. 평상시처럼 똑같이 씩씩하게 사는 것. 지금 많이 힘든 상황인 것 알아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전처럼 똑같이 지내려고 해봐요. 그래야 내가 일할 맛이 나거든요. 나 믿어주는 것 같아서”라며 최고야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4 1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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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웬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