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유럽, 겨울 폭풍으로 ‘비상’

(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유럽이 겨울 폭풍으로 비상이 걸렸다.
 
19일 방송 된 JTBC ‘뉴스현장’ 은 쇼트트랙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는 심석희 후보가 코치에게 폭행당했다고 보도했다.
 
유럽이 지금 강풍을 동반한 겨울 폭풍으로 비상이 걸렸다.
 
겨울 폭풍이 유럽 전역에 몰아닥치면서, 최소 10명이 숨졌고 비행기와 철도, 선박 운항까지 중단 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한 비행기는 네덜란드 공항에 착륙을 시도했지만 시속 140km의 강한 바람으로 활주로에 내리지 못하고 착륙에 실패 후 다시 이륙하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
 
   
쌓여있던 컨테이너가 흔들려 무너지기도 하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컨테이너 트럭도 쓰러졌다.
 
이 강력한 바람은 사무실 빌딩의 지붕도 날려버렸고, 위태롭게 버티던 사람들은 강풍에 넘어져 날아갔다.
 
벨기에의 수도 브리쉘 근처에서는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가 차량을 덮쳐 여성 운전자가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JTBC ‘뉴스현장’ 은 매주 월-금 오후 2시 30분에 방영된다.

박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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