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심석희 쇼트트랙 여자 선수가 코치에게 폭행을 당했다.
19일 방송 된 JTBC ‘뉴스현장’ 은 쇼트트랙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는 심석희 후보가 코치에게 폭행당했다고 보도했다.
평창 올림픽을 약 20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코치가 유력 금메달 후보로 손꼽히는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것.
이 충격으로 심 선수가 선수촌을 이탈하기도 했다.
빙상연맹은 어제 긴급회의를 열고, 가해자로 지목 된 여자대표팀 조재범 코치를 직무 정지시키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한 빙상계 관계자는 “최근 심 선수의 경기력이 잘 올라오지 않으면서 해당 코치와 마찰이 있었고, 손찌검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다” 고 전했다.
문 대통령이 진천 선수촌에 방문했을 때 심석희 선수가 보이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탈했던 심 선수는 어제 복귀했다. 하지만 14년 인연의 은사에게 폭행을 당한 심 선수 마음이 다치진 않았을지 우려가 많다.
JTBC ‘뉴스현장’ 은 매주 월-금 오후 2시 30분에 방영된다.
19일 방송 된 JTBC ‘뉴스현장’ 은 쇼트트랙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는 심석희 후보가 코치에게 폭행당했다고 보도했다.
평창 올림픽을 약 20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코치가 유력 금메달 후보로 손꼽히는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것.
이 충격으로 심 선수가 선수촌을 이탈하기도 했다.
빙상연맹은 어제 긴급회의를 열고, 가해자로 지목 된 여자대표팀 조재범 코치를 직무 정지시키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한 빙상계 관계자는 “최근 심 선수의 경기력이 잘 올라오지 않으면서 해당 코치와 마찰이 있었고, 손찌검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다” 고 전했다.
문 대통령이 진천 선수촌에 방문했을 때 심석희 선수가 보이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탈했던 심 선수는 어제 복귀했다. 하지만 14년 인연의 은사에게 폭행을 당한 심 선수 마음이 다치진 않았을지 우려가 많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9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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