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심장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호연 순환기내과 교수는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손발이 차고 파랗거나 혹은 하얗게 변하는 것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 계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이유는 몸의 중심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말초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혈관이 수축을 하면 혈관이 올라간다. 기온이 1도 내려가면 혈압은 1.3mmHg 정도 상승한다. 기온이 10도가 떨어진다면 혈압이 13mmHg로 상승하게 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원효연 교수는 “혈압은 심장에서 만들기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게 되면 심장에 부담이 가서,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등이 증가한다”며, “이 중에서도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은 돌연사로 이어지는 무서운 질환”이라고 전했다.
MBC ‘기분 좋은 날’ 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원호연 순환기내과 교수는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손발이 차고 파랗거나 혹은 하얗게 변하는 것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 계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이유는 몸의 중심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말초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혈관이 수축을 하면 혈관이 올라간다. 기온이 1도 내려가면 혈압은 1.3mmHg 정도 상승한다. 기온이 10도가 떨어진다면 혈압이 13mmHg로 상승하게 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원효연 교수는 “혈압은 심장에서 만들기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게 되면 심장에 부담이 가서,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등이 증가한다”며, “이 중에서도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은 돌연사로 이어지는 무서운 질환”이라고 전했다.
MBC ‘기분 좋은 날’ 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8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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