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미워도 사랑해’ 이동하와 표예진이 위기를 맞았다.
5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변부식(이동하)과 길은조(표예진)가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은조는 뷰티센터에서 정인우(한혜린)와 짝을 이뤄 메이크업 실습을 하다 우연히 정인우의 핸드폰에 변부식의 메시지가 와 있는 것을 보게 됐다. 불안함을 느낀 길은조는 메시지에 적혀있는 약속 장소를 찾았다 변부식과 정인우(한혜린)가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여기서 뭐 하는 거냐며 크게 소리쳤다.
이에 변부식은 “충분히 오해할 상황인건 맞는데 나 못 믿고 이러면 앞으로 피곤해서 어떻게 살아요? 서로 한 번 다시 생각해봐요”라며 오히려 더 크게 분노했다. 당황한 길은조는 “변했어. 내가 알던 부식 씨가 아닌 것 같아”라며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밤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5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변부식(이동하)과 길은조(표예진)가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은조는 뷰티센터에서 정인우(한혜린)와 짝을 이뤄 메이크업 실습을 하다 우연히 정인우의 핸드폰에 변부식의 메시지가 와 있는 것을 보게 됐다. 불안함을 느낀 길은조는 메시지에 적혀있는 약속 장소를 찾았다 변부식과 정인우(한혜린)가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여기서 뭐 하는 거냐며 크게 소리쳤다.
이에 변부식은 “충분히 오해할 상황인건 맞는데 나 못 믿고 이러면 앞으로 피곤해서 어떻게 살아요? 서로 한 번 다시 생각해봐요”라며 오히려 더 크게 분노했다. 당황한 길은조는 “변했어. 내가 알던 부식 씨가 아닌 것 같아”라며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밤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5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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