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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 낯익다 했더니…‘도깨비’ 1인 2역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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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KBS ‘꽃피어라 달순아’에 출연 중인 윤다영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윤다영은 1992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4년 ‘피끓는 청춘’으로 연에계에 입성.

그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다.
 

윤다영 인스타그램 캡처
윤다영 인스타그램 캡처
 
또한 지난 2017년 1월 종영한 tvN ‘도깨비’에 출연해 저승사자와 전생의 궁녀 역으로 1인 2역을 소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윤다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계속 작품을 할 수 있어 감사했던 한 해 #윤다영 1월을 시작했던 첫번째작품. #tvn#드라마#도깨비#저승사자#궁녀”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방영 사진을 게재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윤다영은 매주 평일 아침 9시에 방송되는 KBS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주연 한홍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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