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수요미식회’에서는 시원하고 얼큰한 민물 매운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유시민이 직접 정한 메뉴인 민물 매운탕이 주제였다.
유시민은 사전 인터뷰에서 웬만한 음식들은 다 해서 곤란했다며, 민물 매운탕은 아직 안 했다고 하기에 겨울에 먹어야 더 맛있는 민물 매운탕을 주제로 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바다 매운탕과 민물 매운탕은 끓는 소리부터가 다르다며 신동엽이 주제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전현무는 “바다가 전투적이지 않아요?”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민물은 약간 용암 같아요”라고 받아쳤다.
민물 매운탕에 대해 이현우는 어릴 적 강에서 물고기 잡던 추억이 있어, 민물 매운탕은 바다 매운탕과 달리 향을 낼 수 있는 부재료가 많지 않아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 단순하면서도 시골의 소박함을 닮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유시민도 이에 공감했다.
신동엽은 민물 매운탕에 들어가는 수제비가 맛있다면서, 생선을 잘 못 먹는 사람도 수제비는 맛있게 먹는다고 말했다. 황교익도 수제비가 맛있어서 가는 집이 있다며 공감했다.
홍신애는 소고기 국물로 끓이면 더 깊고 진한 맛이 난다며 자신만의 요리 비결을 공유했다. 황교익은 민물 매운탕은 조상들이 많이 먹은 음식이라고 소개하며, 우리나라 특성상 하천과 저수지가 발달하여 민물고기로 탕을 많이 끓여 먹었을 것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달리 그 당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겼던 음식이었을 거라고 설명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유시민이 직접 정한 메뉴인 민물 매운탕이 주제였다.
유시민은 사전 인터뷰에서 웬만한 음식들은 다 해서 곤란했다며, 민물 매운탕은 아직 안 했다고 하기에 겨울에 먹어야 더 맛있는 민물 매운탕을 주제로 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바다 매운탕과 민물 매운탕은 끓는 소리부터가 다르다며 신동엽이 주제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전현무는 “바다가 전투적이지 않아요?”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민물은 약간 용암 같아요”라고 받아쳤다.
민물 매운탕에 대해 이현우는 어릴 적 강에서 물고기 잡던 추억이 있어, 민물 매운탕은 바다 매운탕과 달리 향을 낼 수 있는 부재료가 많지 않아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 단순하면서도 시골의 소박함을 닮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유시민도 이에 공감했다.
신동엽은 민물 매운탕에 들어가는 수제비가 맛있다면서, 생선을 잘 못 먹는 사람도 수제비는 맛있게 먹는다고 말했다. 황교익도 수제비가 맛있어서 가는 집이 있다며 공감했다.
홍신애는 소고기 국물로 끓이면 더 깊고 진한 맛이 난다며 자신만의 요리 비결을 공유했다. 황교익은 민물 매운탕은 조상들이 많이 먹은 음식이라고 소개하며, 우리나라 특성상 하천과 저수지가 발달하여 민물고기로 탕을 많이 끓여 먹었을 것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달리 그 당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겼던 음식이었을 거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3 2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수요미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