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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수요미식회’ 유시민, 1월에는 숭어가 제일 맛있어…‘발 없는 고기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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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수요미식회’에서는 유시민의 입맛사를 알아보았다.
 
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유시민의 입맛의 역사를 알아보는 입맛사 코너를 진행했다.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유시민의 입맛사 첫 번째는 유희열의 인생 맛집이라는 키워드였다. ‘알쓸신잡2’프로그램으로 여행을 하면서 맛집을 찾아 다니는데 한 번은 유시민이 해남 갔을 때 해남 통닭을 강추했다. 해남 닭 요리 코스는 닭을 부위별로 다르게 요리하는 음식으로, 모래주머니로는 회를, 닭발과 날개는 구이로 나오며 나머지 절반은 주물럭 양념구이와 나머지 절반은 백숙과 죽으로 나오는 요리라며 MC들의 침샘을 자극하게 했다.
 
입맛사 두 번째 키워드는 발 없는 고기 마니아였다. 즉 조류나 포유류가 아닌 생선을 가장 좋아한다는 뜻으로, 유시민은 단백질 보충을 생선으로 한다고 밝혔다. 특히 1월달에는 숭어가 제일 맛있다면서, 숭어회의 사각사각 씹히는 맛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마다 다른데 남해안 숭어가 1월에 제일 맛있다고 덧붙였다.
 
유시민은 가족들을 상대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봤다고도 밝혀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수산시장에서 종류별로 모둠회를 사서 가족들에게 하나씩 맛보게 하고 그 다음 보면 제일 먼저 손이 가는 회가 바로 숭어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지금은 방어가 제일 맛있다고 덧붙였고, 실제로 유시민은 ‘알쓸신잡2’에서 직접 방어회를 뜨기도 했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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