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흑기사’에서는 김래원이 신세경에게 달콤한 고백을 했다.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흑기사’에서는 해라(신세경)는 박람회에서 여행사에서 본부장의 명령으로 인형 탈을 썼고 이때 수호는 직원들을 데리고 와서 보너스로 여행상품을 사줬다.
수호(김래원)는 주위를 둘러보며 해라를 찾았지만 발견하지 못하고 여행사 팀장(차정화)에게 “정해라씨를 우수상으로 추천합니다. 우수상 안 주면 제가 스카웃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해라(신세경)는 인형 탈을 쓴채 수호를 안아줬지만 이내 해라임을 알고 장미꽃을 전달하며 ‘사랑해’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3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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