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아내 이은비와 다정한 모습 공개…‘꽃길만 걷길’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배기성 아내 이은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배기성과 관련된 내용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배기성과 그의 아내 이은비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배기성과 이은비는 지난 11월 19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 교제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배기성의 나이는 1972년 생으로 올해 47살이며, 이은비는 1984년 생으로 올해 35살로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하게 돼 이목이 모였다.
 
결혼식 당시 축가는 유리상자, 홍경민, 김경호, 사회는 개그맨 윤정수가 맡았다. 2부 행사에서는 후배 가수들의 공연과 마술쇼가 진행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내분 진짜 미인이시네여”, “이럴 때 말하는게 있죠 도둑놈 ㅜㅜㅜ 부럽습니다”, “아내분 아나운서라던데 그래서 그런가 엄청 이쁘시네여”,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기성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에 있다.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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