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무한도전’ 파퀴아오의 대결 준비중에 빵빵터지는 개그현장

(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파퀴아오와의 만남 전부터 멤버들은 자부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허세 가득한 멤버들의 맷집 자랑이 시작됐다.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는 무한도전 멤버들은 특별게스트 유병재를 섭외해 복싱의 기초를 배웠다.

특별훈련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코믹한 모습을 띤 훈련들은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꼬맹이 듀오 양세형과 유병재는 호흡을 맞춰 거인 형들을 놀려대기에 바빴고, 훈련중 양세형은 조세호에게 키대결 신청을 하기도 했다.

눈을 감지 않는 훈련을 하면서는 상황을 박터트리기로 만들기도 했다.

하하는 바람의 파이터 가발을 쓰고 싶었지만 가발이 잘못 전달돼 천년의 사랑을 부른 박완규로 변신해 ‘천년이 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명수는 새로 들어온 멤버 조세호와 케미를 보이는 재석 사이를 질투해 틈만 나면 조세호를 공격했다.

이에 조세호는 자신과 나가서 당근케익과 함께 차를 마시면서 대화로 풀자고 제안해 웃음을 주었다.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18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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