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 유통 중인 생리대·팬티라이너·기저귀의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28일 시중에 유통 중인 생리대·팬티라에너에 존재하는 클로로벤젠, 아세톤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 74종에 대한 전수조사와 위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생리대 의료 분석·위해평가·소통전문가로 구성된 ‘생리대안전검증위원회’와 식약처 공식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거쳤다.
특히 ‘생리대안전검증위원회’는 “식약처의 시험분석 및 위해평가 과정과 결과는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과학적이고 투명하게 이루어졌으며 안정성측면에서 위해우려가 확인된 제품은 없다”고 평가했다.
식약처는 28일 시중에 유통 중인 생리대·팬티라에너에 존재하는 클로로벤젠, 아세톤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 74종에 대한 전수조사와 위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생리대 의료 분석·위해평가·소통전문가로 구성된 ‘생리대안전검증위원회’와 식약처 공식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거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8 1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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