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투엘슨(2lson)의 정규 3집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투엘슨은 정규 3집 ‘Mona Lisa’를 들고 돌아왔다.
지난 3월 발표한 싱글 ‘겠지’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의 3번 트랙 ‘Mona Lisa’다.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이 닮아가길 원하는 마음을 표현한 팝 알앤비 곡으로, 따뜻한 느낌을 가진 소울맨의 코러스와 재지한 건반 보이싱이 어쿠스틱한 느낌의 사운드를 더했다.
여기에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장한나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어 투엘슨의 새 앨범 ‘모나리자’에는 장한나 외에도 알맹, 메건리, 소울맨, 니화 등의 실력파 보컬들과 투엘슨 엔터테인먼트 소속 케이트 킴(Kate Kim), 위니(WINee), 미더(Meither)의 동하, 찬호까지 대거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투엘슨의 ‘모나리자’는 기존의 투엘슨의 음악적인 색깔을 담아낸 것은 물론 리스너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회사로서의 포부까지 함께 녹아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0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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