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오랫동안 사랑받는 코미디언의 과거 모습은 어떨까?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의 90년대 방송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큰 메인 코너 없이 한 때는 치킨집을 창업해 살았던 코미디언 박명수.
하지만 코미디언의 길을 걸어온 25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은 츤데레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박명수는 코미디빅리그에 출전하기 전 자신의 과거 개그를 회상하는 시간을 멤버들과 함께 가졌다.
손발이 오글거리는 경험을 하며 자신의 과거 개그를 모니터링 하지 못하는 박명수는 그래도 저 때 자신만의 유행어를 만들었던 시간을 회상하는 듯 보였다.
다른 후보들을 물리치고 신인상을 거머쥔 박명수의 젊은 시절 모습은 폼나거나 멋있진 않지만 진정으로 개그를 사랑하는 희극인의 모습이 엿보인다.
이 날 박명수의 90년대 활약상 모습이 공개되면서 함께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하기로 한 정준하의 90년대 활약상 모습도 공개됐다.
또한 하하의 앳된 모습도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6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