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워너원의 데뷔 타이틀곡 ‘에너제틱(Energetic)’을 작사, 작곡해 올해 가장 주목 받는 신예 프로듀서로 떠오른 ‘천재 작곡돌’ 펜타곤의 후이가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OST의 첫 주자로 나선다.
배우 박중훈 주진모 등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OCN 새 토일드라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연출 한동화, 극본 한정훈) 측은 17일 그룹 펜타곤 후이가 부른 OST Part 1 ‘Who am I’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Who am I’는 천편일률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선택해야 하며 비록 그 선택이 힘들지라도 소중함을 잊지 말자는 ‘자아 정체성’에 관한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2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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