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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린, 예능인에서 정치부 기자로 전향…180도 달라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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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최근 정치부 기자로 전향한 조정린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 가수왕으로 데뷔해 2006년 MBC 연기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받는 등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펼쳤다.
 
그는 데뷔 10년째인 2012년 9월 방송기자로 전향해 화제가 됐다.
 
조정린/ TV조선 뉴스 방송캡쳐
조정린/ TV조선 뉴스 방송캡쳐
 
조정린은 당시 TV 조선 방송저널리스트 방송기자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합격 해 현재 TV 조선 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예능에서 보여주었던 활발한 이미지와는 달리 정치 기자로서 차분한 이미지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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