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생민의 그레잇한 소비습관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달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생민이 출연해 알뜰살뜰한 소비 꿀팁과 더불어 냉장고 식재료를 낱낱이 공개했다.
김생민은 25년 만에 토크쇼 단독 게스트 출연 소감으로 “아내가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정상훈은 “생민이 형 가족과 겨울에 캠핑을 간 적이 있다. 그런데 생민이 형 아이들이 실내에 들어가도 패딩을 벗지 않는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생민이 형이 단지 내에서 본인 집이 관리비가 최저로 나왔다고 엄청 좋아하더라”며 자린고비 정신이 깃들 에피소드를 털어놔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30 2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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