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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2의 비선실세, ‘김영재 성형 실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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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비선실세 최순실씨에 버금가는 제2의 비선의 실체를 취재했다.
 
30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김영재 ‘성형 실 게이트’편이 공개됐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방송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방송캡처
 
 
국정농단 국정조사 3차 청문회 당시 “대통령을 상대로 성형시술을 한 적 없다”고 주상한 김영재 원장은 실제로는 박 전 대통령에게 미용 시술을 진행하고, ‘보안손님’으로 드나들었다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재판을 하게된 김 원장은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형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김 원장 부인 박채윤씨는 인종범 전 수석에게 뇌물을 전달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권력의 정점인 대통령을 독대할 정도인 이들과 박 전 대통령과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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