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신임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신임 비서관으로 한병도 정무수석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병헌 전 수석이 자진 사퇴한 지 12일 만에 단행된 인사다.
한 수석은 전라북도 익산 출신으로 원광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전 전 수석을 도와 청와대에 입성했다.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원만한 성품을 지닌 한 수석이 야권과의 협치를 원활하게 만들어 갈 적임자라는 평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8 15: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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