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연화(박현정)가 홍주(윤다영)의 만행을 알곤 크게 분노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홍주의 근신처분이 내려졌다.
이날 연화는 디자인 유출자가 홍주란 사실을 알곤 크게 분노했다.
홍주는 무릎을 꿇으며 “고달순과 비교할때마다 홧김에 그랬다”고 눈물로 사죄했다.
하지만 연화는 “그게 변명이라고 하는거냐”면서 “이 순간부턴 디자이너도, 대리도 아니다, 모든 일에 손 떼라”며 크게 분노, 이어 근신처분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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