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새벽 사전녹화에 참여한 팬들에게 역조공을 했다.
지난 19일 새벽 SBS ‘인기가요’에서는 레드벨벳의 사전녹화가 진행됐다.
팬들은 사전녹화에 참여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 방송국 밖에서 대기했다.
이때 아이린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커피차가 등장했다.
‘아이린이 콜롬비아나 쏜다’라는 문구가 담긴 커피차에서 팬들은 샌드위치, 커피, 핫팩, 수면양말, 마우스패드가 담긴 박스를 선물받았다.
추운 날씨를 달래주는 아이린의 마음에 팬들은 훈훈함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0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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