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엑소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이 ‘7호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7호실’ VIP 시사회에는 엑소 멤버 시우민과 첸, 세훈이 참석해 디오를 응원했다.
엑소 멤버들의 돋보이는 우정은 ‘7호실’ 촬영 현장에서도 보였다. 당시 엑소 멤버 세훈이 디오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깜짝 간식차를 선물한 것. 특히 “사랑해요 도경수. 7호실 화이팅”이라는 문구도 눈길을 끌었다.
엑소 멤버들의 특급 응원이 더해지고 있는 디오와 신하균 주연의 ‘7호실’. 이는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사장과 알바생이 점점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디오는 학자금 대출 상환을 위해 DVD 방에서 일하는 휴학생 태정으로 분해 기존의 맑고 순수한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4 14: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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