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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TV 생생정보’, 버섯 샤부샤부 칼국수…‘연 매출 13억의 소문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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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 매출 13억 원의 버섯 샤부샤부 칼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연 매출 13억 원의 버섯 샤부샤부 칼국수 맛집에 대해 방송했다.
 
KBS2 ‘2TV 생생정보’ /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찾아간 버섯 샤부샤부 칼국수 맛집의 사장인 박대현 사장은 수타 면발 경력만 30년이라고 한다.
 
주문 즉시 수타면을 썰어내 손님 상에 내가는 것이 철칙이라고. 칼국수를 맛 본 손님들은 하나같이 ‘다른 곳과 면발이 다르다’, ‘식감이 다른 것 같다. 더 살아있고 정말 좋다. 씹을 대 쫄깃쫄깃하다’ 등의 칭찬을 늘어놓기 바쁘다.
 
면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면발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럼 이 곳은 어떻게 면을 만들길래 이렇게 손님들의 호평을 받을까? 박대현 사장은 쫄깃한 면발의 비법이 ‘3’이라고 말했다.
 
그는 면을 만들 때 밀가루와 고구마 전분, 감자 전분, 그리고 옥수수 전분을 넣는데, 이렇게 3가지 전분을 넣는게 비법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박대현 사장은 “고구마 전분과 감자 전분만 넣으면 반죽이 정말 부드럽다. 반대로 옥수수 전분만 넣을 경우 반죽이 너무 딱딱해지는데, 이 세 가지를 잘 배합해서 넣어야 좋은 반죽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특히 면 뿐 아니라 국물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법 중 하나인데, 박대현 사장은 소뼈를 우려낸 진한 국물에 생강을 넣어 시원한 맛을 더했다고 한다. 여기에 특별히 만든 양념장까지 더하면 이 집만의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완성된다.
 
KBS2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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