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심근경색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심근경색은 심장혈관이 혈전, 연축 등의 원인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환자는 대부분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한다. 대개 ‘가슴을 쥐어짠다’, ‘가슴이 쎄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하며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 없이도 ‘명치가 아프다’ 또는 ‘턱끝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비전형적이기는 하지만 흉통 없이 구역, 구토 증상만 있는 경우도 있고, ‘소화가 안 된다’, ‘속이 쓰리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흉통은 호흡곤란과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방사) 경우도 있다. 흉통은 대개 30분 이상 지속되며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을 혀 밑에 투여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
매일 30~40분씩 운동하고 금연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중요한 식습관으로는 저지방 식이와 함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좋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근경색증의 위험 인자가 발견되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치료 등을 판단해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혈관이 혈전, 연축 등의 원인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환자는 대부분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한다. 대개 ‘가슴을 쥐어짠다’, ‘가슴이 쎄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하며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 없이도 ‘명치가 아프다’ 또는 ‘턱끝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비전형적이기는 하지만 흉통 없이 구역, 구토 증상만 있는 경우도 있고, ‘소화가 안 된다’, ‘속이 쓰리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흉통은 호흡곤란과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방사) 경우도 있다. 흉통은 대개 30분 이상 지속되며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을 혀 밑에 투여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1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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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