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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청국장, 냄새 나는 이유? “미생물 발효 과정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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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수요미식회’ 청국장 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청국장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교익은 “콩이 사실 단백질이 제일 많다. 단백질 류가 미생물이 붙으면 분해작업을 하는데 먹을 만하면 발효, 먹지 못하면 부패”라고 설명했다.
‘수요미식회’ 청국장 /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청국장 /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이어 홍신애는 “향이 좋은 청국장이 잘 떠진 청국장”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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