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정대세가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부동산 중개사 자격증 공부중인 정대세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부동산 공부는 왜 시작하셨나요”라고 물었고, 정대세는 “운동하면 무덤이 눈 앞에 다가오는 거 같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진짜 무덤으로 저는 쏙 들어가야 될 거 같아요”라고 표현했다.
정대세는 “앞으로 몇 년 축구선수로 뛸 지 모르니까 은퇴 후를 내다 본 보험인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부동산 중개사 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취직도 쉽거든요”라고 설명했다.
정대세는 “애기도 있고 가족을 가진 입장이니까 자격증 하나만으로도 노후를 좀 쉽게 살 수 있을까봐 보험으로 자격증을 따려고요”라고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6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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