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수지가 윤종신의 ‘좋니’를 부른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게스트로 출연한 수지가 윤종신의 ‘좋니’를 여자 버전으로 열창했다.
수지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새삼스럽지만 너무 자랑스럽게 예쁘다”며 “다른 회사였으면 부러웠을 것 같지만 우리 회사다”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원곡 가수인 윤종신 역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지야 내 생일 인거 어찌 알고 고맙다 #수지만의 분위기 #좋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감상한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수지야 음원좀 ㅠㅠ 제발 플리즈 목소리가 너무 좋다”, “라이브 맞아요..? 수지 진짜 ㅠㅠㅠ 못하는게 뭐지.. 노래 원래 이렇게 잘했었나요 ㅠㅠㅠ ”, “수지는 못하는 게 뭐야... 너무 좋다 진짜”, “수지 비주얼로 한번 목소리로 한번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감동시키네”, “목소리가 이쁘네 가수는 원래 목소리 이쁘면 반 먹고 들어감 ㅋㅋㅋ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4일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게스트로 출연한 수지가 윤종신의 ‘좋니’를 여자 버전으로 열창했다.
수지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새삼스럽지만 너무 자랑스럽게 예쁘다”며 “다른 회사였으면 부러웠을 것 같지만 우리 회사다”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원곡 가수인 윤종신 역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지야 내 생일 인거 어찌 알고 고맙다 #수지만의 분위기 #좋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감상한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겁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6 1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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