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최유솔이 연신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최유솔은, 언니 최유리, 최유나와 함께 출연하며 엄친딸 스펙을 자랑했다.
최유솔은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약 2700명의 지원자를 뚫고 대상을 거머쥔 최유솔은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으로 한눈에 사로잡는 화사한 외모와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성격까지 겸비했다.
최유솔의 첫째 언니 최유리는 4개 국어에 능한 외국 항공사 사무장이며, 둘째 언니 최유나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대기업 사원으로, 우월한 유전자까지 증명했다.
최유솔은 “언니들과 함께해서 너무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다”라며 “촬영 당일까지 일주일간 여러 가지 문제를 풀어보고 공부했는데, 정리했던 유형에만 사로잡혀 실제로는 문제를 잘 못 푼 것 같아 아쉬웠다. 다음에 한 번 더 출연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6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