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이필모 죽음의 진실을 알고 송선미에 소리치는 모습이 보여졌다.
12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가 오민규(이필모 분) 죽음의 진실을 알고 박서진(송선미 분)에게 소리치는 장면이 보여졌다.
복단지는 박서진의 멱살을 붙잡으며 “이거였어? 그 사람이 당신 살리려고 대신 뛰어들어 죽은 거냐고!”라며 격하게 소리쳤다.
이어 “단순한 사고현장 목격자도 아니고, 그 사람 당신 때문에 죽은거야. 그랬는데, 당신 살리려고 가족까지 포기했는데 당신은 그 사람 죽게 내버려두고 여태 그 사고를 은폐한거냐고”라며 박서진을 다그쳤다.
하지만 박서진은 담담하게 “그래. 그 사람 나 살리려고 그랬어. 그 사람은 날 위해 죽었고, 난 그 사람 살리려고 그랬어. 내가 너보다 더 그 사람 살리려고 그랬다고”라고 말했다. 또한 “그게 그 사람 선택이었어. 그 사람이 왜그랬는데? 왜 내 차에 뛰어들었는데? 그 사람은 죽는 순간까지 날 사랑한거야. 니가 아닌 날”이라고 말해 복단지를 분노하게 했다.
MBC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가 오민규(이필모 분) 죽음의 진실을 알고 박서진(송선미 분)에게 소리치는 장면이 보여졌다.
복단지는 박서진의 멱살을 붙잡으며 “이거였어? 그 사람이 당신 살리려고 대신 뛰어들어 죽은 거냐고!”라며 격하게 소리쳤다.
이어 “단순한 사고현장 목격자도 아니고, 그 사람 당신 때문에 죽은거야. 그랬는데, 당신 살리려고 가족까지 포기했는데 당신은 그 사람 죽게 내버려두고 여태 그 사고를 은폐한거냐고”라며 박서진을 다그쳤다.
하지만 박서진은 담담하게 “그래. 그 사람 나 살리려고 그랬어. 그 사람은 날 위해 죽었고, 난 그 사람 살리려고 그랬어. 내가 너보다 더 그 사람 살리려고 그랬다고”라고 말했다. 또한 “그게 그 사람 선택이었어. 그 사람이 왜그랬는데? 왜 내 차에 뛰어들었는데? 그 사람은 죽는 순간까지 날 사랑한거야. 니가 아닌 날”이라고 말해 복단지를 분노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2 1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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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복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