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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감 첫 일정 시작, 주요 쟁점은?…‘안보·군사이버사령부·MB정부 대선개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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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2017년 국정감사(이하 국감)가 시작된다.
 
12일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정무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등의 국감이 진행된다.
 
법사위는 12일 오전 10시 대법원에서 대법원(법원행정처),사법연수원,사법정책연구원,법원공무원교육원,법원도서관,양형위원회를 대상으로 국감에 돌입한다.
 
이어 오전 10시 10분에는 정무위원회가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국방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이 각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국감 진행에 나선다.
 
12일 국감의 주요 쟁점으로는 국방위원회의 안보정책, MB 정부 대선 개입 의혹 등이 있다. 또한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의 부동산 대책 역시 주요 쟁점 중 하나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업위)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대상으로 국감 진행에 나선다. 산업위는 한미FTA에 재협상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정치부회의’ 방송 화면 캡처 / JTBC
‘정치부회의’ 방송 화면 캡처 / JTBC
 
국방위는 12일 국감 진행 위원회 중 가장 많은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두고 있다. 국방부, 국방정보본부,국군정보사령부,국군기무사령부,국군의무사령부는 물론 국군사이버사령부에 대한 국감을 진행한다고 밝혀 귀추가 모이고 있다.
Tag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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