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레인즈 김성리, ‘성리학자’ 양성하는 가창력 담은 노래 ‘falling in love’ 공개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레인즈(RAINZ) 멤버 김성리가 부른 드라마 ‘보그맘’ OST가 공개됐다.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성리가 참여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의 OST ‘falling in love’(폴링 인 러브)가 공개, 관심을 모으고 있다.
 
‘falling in love’는 의도치 않은 사랑에 빠졌을 때의 설렘과 경이로운 감정을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녹여낸 곡이다. 김성리가 부른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 ‘돌아보면’을 작업했던 히트 프로듀서 메이져리거가 함께했고, 김성리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마찬가지로 ‘보그맘’ 작사에도 참여했다. 
   
레인즈로 12일 데뷔 소식을 알린 김성리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이후 JTBC ‘품위있는 그녀’, KBS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 레인즈로 MBC ‘병원선’ OST에도 참여하며 ‘프로듀스 101 시즌2’ 후 꾸준히 보컬 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보그맘’에는 JBJ 권현빈이 권현빈 역으로 출연하고 있어 김성리의 OST 참여가 더욱 눈길을 끈다.
 
김성리의 OST ‘falling in love’로 극에 재미를 더할 '보그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