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한가위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 실시간 도로, 교통정보에 따르면 현재 서울과 전국의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아직까지 원활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차량 24만대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떠났으며 자정까지는 28만대가 추가로 나갈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20만대 가량이며 자정까지 31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해 한국도로공사 측은 “아직까지는 평소 금요일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퇴근시간 이후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지만 귀성 정체로 보기는 어렵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는 10월 4일로, 추석 당일인 이날에는 726만 명이 이동하며 가장 붐빌 것으로 보고 있다.
한가위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현재까지 전국의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원활한 상태를 유지 중이다.
29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 실시간 도로, 교통정보에 따르면 현재 서울과 전국의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아직까지 원활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차량 24만대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떠났으며 자정까지는 28만대가 추가로 나갈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20만대 가량이며 자정까지 31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해 한국도로공사 측은 “아직까지는 평소 금요일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퇴근시간 이후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지만 귀성 정체로 보기는 어렵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는 10월 4일로, 추석 당일인 이날에는 726만 명이 이동하며 가장 붐빌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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