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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인천공항 패션’, 김포공항 패션과 차이점은? ‘배두나-박서준’ 편안함·센스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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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스타들의 공항 패션이 그들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내는 패션쇼장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그만큼 스타들의 공항패션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매우 높아졌다는 것. 그렇다면 공항마다 그들의 스타일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주로 가까운 곳으로 이동할때 이용하는 김포 공항에서는 스타들이 화려하고 입고 싶은 스타일을 연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인천공항은 주로 장거리 해외 일정을 간다. 이에 인천공항 패션의 특징은 센스있으면서도 편안한 복장이라고 볼 수 있겠다. 
 

배두나/코오롱스포츠
배두나/코오롱스포츠

지난 19일 배두나는 광고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에서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이 날 배두나는 모던한 디자인의 블랙 트렌치코트와 올블랙 이너를 함께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서준/구찌
박서준/구찌

같은 날인 지난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밀란으로 출국한 그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 가디건과 스니커즈로 편안하고 멋스러운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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