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일부 네티즌들에게 ‘하차 요구’를 받았던 김성주와 MB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김제동이 한 자리에 있는 사진이 화제다.
김성주는 지난 2013년 11월, MBC ‘힐링캠프’에 출연한 당시 김제동, 이경규, 성유리와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트위터에 업로드했다.
지난 13일 MBC 파업현장에서 나온 주진우의 ”김성주가 특별히 마이크를 많이 잡았는데, 저는 그런 사람이 더 밉다. 진짜 패죽이고 싶다”는 발언이 화제에 올랐다. 이후 김성주에 대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게시판 등에서 방송 하차 요구가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김제동은 MB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연예인으로서 해당 MBC 파업현장에 참석, 발언했다. 국가정보원 적폐청산TF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는 MBC 정상화 방안과 방송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MBC 파업 현장의 주진우에게 거친 발언을 들은 김성주와 직접 그 자리에서 발언한 김제동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성주는 지난 2013년 11월, MBC ‘힐링캠프’에 출연한 당시 김제동, 이경규, 성유리와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트위터에 업로드했다.
지난 13일 MBC 파업현장에서 나온 주진우의 ”김성주가 특별히 마이크를 많이 잡았는데, 저는 그런 사람이 더 밉다. 진짜 패죽이고 싶다”는 발언이 화제에 올랐다. 이후 김성주에 대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게시판 등에서 방송 하차 요구가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김제동은 MB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연예인으로서 해당 MBC 파업현장에 참석, 발언했다. 국가정보원 적폐청산TF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는 MBC 정상화 방안과 방송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6 1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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