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튜버 이진호가 구혜선 고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구혜선 님의 진심.. 여배우 B씨의 진술서'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진호는 "구혜선 측이 저를 고소했다. 하필이면 고소장을 바로 오늘 냈다고 한다. 저한테 직접 연락을 주시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방송 전에 해당 여배우 B씨 측에게 직접 확인을 거쳤다. 영상에서도 밝혔듯이 여배우 측은 진술서를 작성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늘 다시 확인해보니 그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진술서가) 외부로 제출된 바 없다'는 구혜선 측 입장에 대해 그는 "몇부의 진술서가 작성됐는지,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특히나 그 진술서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이번 기회에 명확하게 판단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서 영상을 통해 이 진술서는 소송 중 법정에 제출된 바 없고 외부에도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일각에서는 이 자료가 법정에 제출된 진술서라고 알고 계신다. 이 자리를 통해서 다시한번 명확하게 말씀드린다. 이 자료는 서명이나 날인이 없는 자료다. 더더욱이 법정에 제출되거나 외부로 제출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진호는 진술서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여배우 B씨 측에 직접 확인을 거쳤다. 원한다면 확인을 거친 자료 역시 드릴 수 있다. 물론 수사기관을 통해 제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충격 단독' 안재현 또 터졌다. 톱 여배우 진술서의 실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는 구혜선, 안재현 이혼 소송 과정에 등장한 친구 A씨가 진술서가 등장했다.
이와관련 이날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는 "이진호가 2021년 5월 3일 자신의 개인방송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동영상을 통해 구혜선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판단하여 금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구혜선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의 이혼 심경을 밝히며 여배우 진술서를 작성한 것으로 지목된 B씨를 향한 미안함을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구혜선 님의 진심.. 여배우 B씨의 진술서'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진호는 "구혜선 측이 저를 고소했다. 하필이면 고소장을 바로 오늘 냈다고 한다. 저한테 직접 연락을 주시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방송 전에 해당 여배우 B씨 측에게 직접 확인을 거쳤다. 영상에서도 밝혔듯이 여배우 측은 진술서를 작성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늘 다시 확인해보니 그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진술서가) 외부로 제출된 바 없다'는 구혜선 측 입장에 대해 그는 "몇부의 진술서가 작성됐는지,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특히나 그 진술서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이번 기회에 명확하게 판단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서 영상을 통해 이 진술서는 소송 중 법정에 제출된 바 없고 외부에도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진호는 진술서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여배우 B씨 측에 직접 확인을 거쳤다. 원한다면 확인을 거친 자료 역시 드릴 수 있다. 물론 수사기관을 통해 제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충격 단독' 안재현 또 터졌다. 톱 여배우 진술서의 실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는 구혜선, 안재현 이혼 소송 과정에 등장한 친구 A씨가 진술서가 등장했다.
이와관련 이날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는 "이진호가 2021년 5월 3일 자신의 개인방송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동영상을 통해 구혜선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판단하여 금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7 1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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