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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서바이벌 ‘스트레이 키즈’, 워너원 탄생시킨 ‘프로듀스 101’과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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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트와이스(TWICE), 갓세븐(GOT7)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배출한 JYP가 서바이벌 ‘스트레이 키즈’를 선보인다.

JYP는 21일 “JYP가 Mnet과 함께 선보일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이름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집 나온 아이들’이라는 뜻으로, 정형화 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매력과 기존 어떤 아이돌그룹들과도 차별화되는 개성을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껏 표출하고자 하는 정체성을 담았다.
 
이에 앞서 JYP는 최근 “오는 10월 Mnet과 함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2PM, GOT7, TWICE의 뒤를 잇는 새 보이그룹을 발굴한다”고 알려 가요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 vs JYP’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다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을 배출한 인기 프로그램 ‘프로듀서 101’은 각기 다른 기획사의 연습생 101명 중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를 통해 아이돌 그룹을 선발하는 형식이다. 
 
반면,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서바이벌처럼 미션을 통해 개개인이 살아남아 팀이 되는 구조가 아니라 ‘전원 데뷔’라는 공동 목표를 가진 연습생들이 개별 역량은 물론 팀워크를 과시하며 소속사와 데뷔를 건 서바이벌을 펼친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 JYP ENT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 JYP ENT

특히 방송을 통해서 단 한 번도 선보인적 없는 ‘JYP 연습생 쇼케이스’ 현장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 공개되고 JYP가 꽁꽁 숨겨놓은 보석과 같은 연습생들의 면면도 밝혀지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담길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JYP 차세대 보이그룹을 선발하기 위한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오는 10월 17일 화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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