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Mnet ‘내 사람친구의 연애(이하 ‘내사친’)’ 4기 출연자들이 화제다.
사랑을 찾고 싶은 네 팀의 남사친X여사친이 3일 밤을 함께 보내며 다양한 커플 매칭과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와 미묘한 심리 변화 등을 솔직하고 흥미롭게 그려내는 Mnet ‘내 사람친구의 연애’ 4기가 19일(오늘) 첫방송된다.
최근 네이버TV를 통해 엠넷 ‘내 사람친구의 연애’ 4기 출연자들의 사전 인터뷰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서민성-유인애, 김창민-정소희, 정승연-이슬기, 염상엽-이현정이 4기 출연자로 등장해 3박 4일간 각자의 사랑을 찾아 나선다.
그중 5년 친구 김창민, 정소희도 인터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소희는 김창민의 단점을 꼽아달라는 얘기에 “잘생긴 것이 단점”이라며 “가면 인기가 너무 많으면 절 신경 안 써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김창민은 정소희에 대해 “널 휘어잡을 수 있는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 너의 센 척을 억누를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둘의 훈훈한 모습이 첫방송을 기대하게했다.
이후 3년 친구 정승연-이슬기, 2년 친구 염상엽-이현정도 등장해 서로에 대한 조언을 건네며 3박 4일을 보내게 된 각오를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9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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