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과 양세종이 강렬한 첫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방송 전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사랑의 온도’는 이날 첫 방송을 선보였다.
드라마의 첫 시작은 극과극의 상황을 지내고 있는 서현진과 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현진은 백화점에서 유리잔에 소주를 가득 채워 마시려다가 떠났으며 양세종은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서현진은 양세종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나타나 “촬영하지 마세요 이거 제 대본 아니에요”라며 촬영을 방해했다. 서현진은 “드라마 대본을 뜯어 고칠 수는 있다. 하지만 어디를 고치는지는 알려줘야줘”라며 분노했다. 이에 드라마PD는 “내가 고쳐줘서 그나마 시청률 10프로는 나오는 거다”라고 하자 서현진은 “내가 써도 시청률 나온다”라며 분노했다.
서현진은 계속해서 드라마PD와의 설전을 오고갔다.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에 서현진은 눈물을 삼켰다. 하지만 곧 양세종은 “있습니다”라며 유일하게 서현진을 믿는 사람임을 밝혔다.
이러한 양세종의 모습을 보고 서현진은 “그를 만났다. 하필이면 내가 주접떨고 있는 이 상황에서 그를 한번도 잊지 않았다. 그를 한 번이라도 다시금 만났으면 했는데 끝자락에서 사라져 버린 내 첫사랑”이라는 내래이션을 남겼다.
이에 양세종과 서현진이 어떤 인연을 가지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방송 전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사랑의 온도’는 이날 첫 방송을 선보였다.
드라마의 첫 시작은 극과극의 상황을 지내고 있는 서현진과 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현진은 백화점에서 유리잔에 소주를 가득 채워 마시려다가 떠났으며 양세종은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서현진은 양세종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나타나 “촬영하지 마세요 이거 제 대본 아니에요”라며 촬영을 방해했다. 서현진은 “드라마 대본을 뜯어 고칠 수는 있다. 하지만 어디를 고치는지는 알려줘야줘”라며 분노했다. 이에 드라마PD는 “내가 고쳐줘서 그나마 시청률 10프로는 나오는 거다”라고 하자 서현진은 “내가 써도 시청률 나온다”라며 분노했다.
서현진은 계속해서 드라마PD와의 설전을 오고갔다.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에 서현진은 눈물을 삼켰다. 하지만 곧 양세종은 “있습니다”라며 유일하게 서현진을 믿는 사람임을 밝혔다.
이러한 양세종의 모습을 보고 서현진은 “그를 만났다. 하필이면 내가 주접떨고 있는 이 상황에서 그를 한번도 잊지 않았다. 그를 한 번이라도 다시금 만났으면 했는데 끝자락에서 사라져 버린 내 첫사랑”이라는 내래이션을 남겼다.
이에 양세종과 서현진이 어떤 인연을 가지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8 2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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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