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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생방송 오늘저녁’, ‘가마솥 오리 백숙’-‘가마솥 한우 사골 곰탕’ 맛 집 전격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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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차가워지는 날씨. 뜨끈한 가마솥 요리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가마솥 요리들을 만났다.
 
찬바람 불어 싸늘해지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뜨끈한 요리.
 
그중에서도 가마솥에 넣고 끓이면 음식이 더 맛있어지는 이유는 뭘까?
 
가마솥 요리로 소문난 두 식당을 소개한다. 가마솥 하나만 있으면 오리 요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마솥에 푹 끓여낸 환절기 보양식, ‘가마솥 오리 백숙’.
 
깊은 풍미의 육수와 담백하고 부드러운 오리의 속살이 매력적인 이곳, 사골 육수를 내기 위해 오리 뼈만 약 50마리 분을 가마솥에 넣고 온종일 끓이기 때문에 가마솥이 쉴 새가 없다고 한다.
 
여기에  약 도라지, 꾸지뽕 나무, 헛개나무 등 6가지의 한약재를 넣고 고아 낸 육수와 천연  조미료를 직접 만들어 개별적으로 오리에 양념을 하는 것이 맛의 비법!
 
특수 제작한 대형 가마솥에 오직 100% 한우 사골만 넣고 끓여낸 진국, ‘가마솥 한우 사골 곰탕’. 육수를 아무리 오래 끓여도 깊고 진한 국물 맛이 변하지 않는다는 이곳.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핏물을 완벽히 제거한 순수한 소 사골을 두 개의 가마솥에서 각 500인분씩 24시간 푹 고아 내는 게 그 특징이다.
 
다 만든 육수는 신선고에서 다시 하루 동안 숙성 뒤, 기름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과 소 양지 부위를 압력솥에 삶아내 뚝배기에 육수와 함께 담아내는 것이 맛의 비결.
 
먹을수록 그 깊은 맛에 매료되는 가마솥 음식들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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