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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접속! 무비월드’, 한국 영화상 최강의 형사 탄생…‘범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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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접속! 무비월드’의 ‘디렉터스 컷’에서는 영화 ‘범죄도시’에 대해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의 ‘디렉터스 컷’에서는 실제 사건을 각색한 사실적인 스토리와 경찰 액션의 쾌감을 극대화한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 ‘범죄도시’가 소개됐다.
 
SBS ‘접속! 무비월드’ / SBS ‘접속! 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 무비월드’ / SBS ‘접속! 무비월드’ 방송 캡처
 
올해로 강력반 경력만 15년, 조폭들에게는 저승사자같은 인물인 마석도(마동석 분) 형사는 조폭 검거의 달인이라고 불린다.
 
그런 그가 담당하고 있는 지역에는 최근 불법 사채로 악명을 떨쳐온 하얼빈 출신의 조폭 장첸(윤계상 분)이 이끄는 세력들이 넘어와 신흥 세력으로써 이름을 알리고 있었다.
 
독사파와 이수파, 양대 조직이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차이나 타운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장첸은 독사파 중간보스를 포섭, 세력간의 분쟁을 유발한 다음 두 조직을 집어삼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장첸의 계획 하에 이수파와 독사파는 싸움을 벌이게 되고, 독사파의 세력은 와해되고 만다. 이후 이수파 두목의 잔치에 난입한 장첸은 테러와 동시 독사파 두목마저 살해한다.
 
거칠 것 없어진 장첸의 조직은 거리를 마음대로 활개치고 다니고, 결국 경찰은 주민들과의 공조수사에 착수한다.
 
과연 마석도는 장첸의 조직을 어떻게 검거할 것인가. 그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 지 이목이 집중됐다.
 
SBS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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