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최강 배달꾼’에서 열연 중인 고경표가 맨얼굴을 공개했다.
14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 없는 맨 얼굴..없던 홍조가 생겼다.. 컨디션 악화.. 최강배달꾼 촬영을 10일 정도 남겨두고.. 떠나보내기 아쉬운 시간들에게 투정이라도 부리려는 듯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맨얼굴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홍조가 생겼다고 밝힌 그는 붉어진 피부에도 여전히 잘생긴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홍조가 생겼어도 잘생겼다”, “잘생긴 사람의 홍조는 그저 볼터치의 느낌이랄까.. 귀엽기만 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4 15: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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