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드라마 ‘조작’에서 열혈기자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 박경혜가 아쉬움과 애정이 가득 담긴 종영소감을 전했다.
12일 SBS 월화드라마 ‘조작’ 에서 서나래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경혜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다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드라마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경혜는 “안녕하세요. 조작의 서나래, 박경혜 입니다”라고 운을 뗀 뒤 “오늘 ‘조작’의 마지막 촬영을 마쳤는데요. 너무 아쉽지만 행복하게, 따뜻한 스텝분들, 선배님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박경혜 많이 기대해주시구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공개한 영상 속 박경혜는 종영에 대한 섭섭함과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2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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