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개그맨 신종령의 폭행 당시 현장의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돼 다시금 논란이 됐다.
지난 8일 한 매체가 보도한 CCTV 영상 속에는 개그맨 신종령이 무자비한 폭행을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특히 바닥에 쓰러진 남성에게 연신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보여 경악케 했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됐다.
개그맨 신종령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밝히며 “감히 말씀드리지만 정말 딱 그렇게 살고싶다.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고, 매너지키고, 불의에 끝까지 항거하면서”라고 전한 바 있다.
특히 영화 ‘노무현입니다’ 관람 후에 “더 정정당당하고 정의롭게 살자 다짐했다. 요즘까지 본 어떤 영화보다 울림이 큰 영화였다. 잊지 말자 이 분도, 이 감정들도”라고 말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개그맨 신종령은 지난 1일 홍대의 한 클럽에서 만난 남성을 아무런 이유 없이 만취상태로 무자비하게 폭행해 논란이 됐다.
지난 8일 한 매체가 보도한 CCTV 영상 속에는 개그맨 신종령이 무자비한 폭행을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특히 바닥에 쓰러진 남성에게 연신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보여 경악케 했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됐다.
개그맨 신종령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밝히며 “감히 말씀드리지만 정말 딱 그렇게 살고싶다.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고, 매너지키고, 불의에 끝까지 항거하면서”라고 전한 바 있다.
특히 영화 ‘노무현입니다’ 관람 후에 “더 정정당당하고 정의롭게 살자 다짐했다. 요즘까지 본 어떤 영화보다 울림이 큰 영화였다. 잊지 말자 이 분도, 이 감정들도”라고 말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1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