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택시’에 깜짝 출연한 혜민스님이 뜻밖의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494회에는 하버드 출신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와 혜민스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혜민스님과 지창욱을 이상형으로 꼽은 금나나는 택시에 깜짝 탑승한 혜민스님을 만난 후 “혜민스님의 눈에 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금나나로부터 뜻밖의 칭찬을 받은 혜민스님은 함박 웃음을 지으며 “누군가를 좋게 본다는 것은 내 안이 곧 그렇기 때문”이라며 화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뭐 눈에 뭐만 보인다는 거냐”고 되물었고, 혜민스님은 이영자의 말에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인다는 말이 있지 않느냐”고 설명했다.
혜민스님은 이어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고 덧붙였고, “돼지”라는 말에 이영자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목요일 새벽 0시 15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494회에는 하버드 출신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와 혜민스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혜민스님과 지창욱을 이상형으로 꼽은 금나나는 택시에 깜짝 탑승한 혜민스님을 만난 후 “혜민스님의 눈에 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금나나로부터 뜻밖의 칭찬을 받은 혜민스님은 함박 웃음을 지으며 “누군가를 좋게 본다는 것은 내 안이 곧 그렇기 때문”이라며 화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뭐 눈에 뭐만 보인다는 거냐”고 되물었고, 혜민스님은 이영자의 말에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인다는 말이 있지 않느냐”고 설명했다.
혜민스님은 이어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고 덧붙였고, “돼지”라는 말에 이영자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7 0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