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송재희가 지소연의 짐 정리에 당황했다.
6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지소연이 이사를 위해 짐 정리를 하는 송재희를 찾아와 그를 도와줬다가 오히려 구박을 들었다.
해당 방송에서 송재희는 이사를 위해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는 특유의 각잡힌, 오와 열이 살아있는 깔끔한 짐 정리를 선보였다.
특히 책을 정리할 때에는 비닐을 먼저 깔고 모서리부터 반듯하게 각을 맞춰 정렬하고 빈 공간에는 신문지를 구겨 넣는 등 포장이사 저리가라 하는 수준의 깔끔한 정리 실력으로 이목을 모았다.
그렇게 정리에 몰두하는 송재희의 집에 연인 지소연이 찾아왔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해맑게 웃으며 포옹하는 등 꽁냥거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정리에 들어갔고, 지소연은 송재희를 돕기 위해 신발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소연은 해맑게 빈 공간에 착착 신발을 쌓아나갔고, 잘 하고 있나 확인했던 송재희는 기겁하며 “자기야! 이게 아니야, 이거 이렇게 쌓으면 어떡해”라고 말했다.
그에 지소연은 “왜? 아직 완성 아닌데?”라고 말했으나 송재희는 “왜 다 짝이 안맞대? 이게 뭐하는거야?”라며 도로 신발을 다 꺼내기 시작했다.
그리곤 “이걸 왜 이렇게 해놨어, 자기야! 자기 그냥 잠깐 쉬고있을래?”라며 지소연을 쉬게하고는 목 높은 신발 따로, 목 낮은 신발 따로 차곡차곡 각잡아 정리해나갔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6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지소연이 이사를 위해 짐 정리를 하는 송재희를 찾아와 그를 도와줬다가 오히려 구박을 들었다.
해당 방송에서 송재희는 이사를 위해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는 특유의 각잡힌, 오와 열이 살아있는 깔끔한 짐 정리를 선보였다.
특히 책을 정리할 때에는 비닐을 먼저 깔고 모서리부터 반듯하게 각을 맞춰 정렬하고 빈 공간에는 신문지를 구겨 넣는 등 포장이사 저리가라 하는 수준의 깔끔한 정리 실력으로 이목을 모았다.
그렇게 정리에 몰두하는 송재희의 집에 연인 지소연이 찾아왔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해맑게 웃으며 포옹하는 등 꽁냥거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정리에 들어갔고, 지소연은 송재희를 돕기 위해 신발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소연은 해맑게 빈 공간에 착착 신발을 쌓아나갔고, 잘 하고 있나 확인했던 송재희는 기겁하며 “자기야! 이게 아니야, 이거 이렇게 쌓으면 어떡해”라고 말했다.
그에 지소연은 “왜? 아직 완성 아닌데?”라고 말했으나 송재희는 “왜 다 짝이 안맞대? 이게 뭐하는거야?”라며 도로 신발을 다 꺼내기 시작했다.
그리곤 “이걸 왜 이렇게 해놨어, 자기야! 자기 그냥 잠깐 쉬고있을래?”라며 지소연을 쉬게하고는 목 높은 신발 따로, 목 낮은 신발 따로 차곡차곡 각잡아 정리해나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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