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MBC가 총파업한 가운데 이를 지지하는 층이 점차 늘고 있다.
4일 MBC와 KBS 노동자들이 김장겸과 고대영 사장의 퇴진 요구를 내걸고 이날 0시부로 총파업에 돌입했다.
앞서 법원은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잠적했던 김장겸 사장은 오늘 오전 6시 기습 출근해 MBC 보도국 등을 돌며 파업에 참가하지 않고 근무하는 사람들을 독려했다고 알려져 더욱 공분을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4 1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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