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썰전’에서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의 재산 공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먼저 박형준은 수석비서관급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조국 수석에 대해 “조국 수석 같은 경우는 ‘어쩜 이리 복도 많을까’란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도 커. 권력도 잡았어. 명예도 있어. 게다가 돈까지 많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시민 역시 “진짜 열 받는다”라고 돌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박형준은 “우리 사회의 기본 정서가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잘 못 참는 면이 있다”라며 깨알 심리 분석(?)을 덧붙였다.
그러자 유시민은 “박 교수님도 만만치 않다”라며 “재력 검증은 안 하겠지만 그래도 나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박형준은 수석비서관급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조국 수석에 대해 “조국 수석 같은 경우는 ‘어쩜 이리 복도 많을까’란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도 커. 권력도 잡았어. 명예도 있어. 게다가 돈까지 많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시민 역시 “진짜 열 받는다”라고 돌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박형준은 “우리 사회의 기본 정서가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잘 못 참는 면이 있다”라며 깨알 심리 분석(?)을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1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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